괴산호서 1.5t 유람선 좌초 침수…승객 6명 무사 대피 입력2021.08.16 18:51 수정2021.08.16 1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3시 35분께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 삼신바위 맞은편 괴산호에서 1.5t 유람선(12인승)이 엔진 고장을 일으키며 뭍으로 좌초했다. 선장과 승객 6명은 배에서 급히 내려 모두 무사했다. 유람선은 침수되면서 후미가 가라앉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으로 배를 들어 올려 물을 뺀 뒤 소방정을 이용해 선착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21일 탄핵심판 출석…"헌재 변론 계속 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진술한다.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20일 “내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변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할 예정”이라... 2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 탄생 전국 3만여 변호사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제53대 협회장에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사진)가 당선됐다.변협은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변호사가 6409표를 득... 3 '경찰관 폭행' 尹 지지자 2명 구속… 3명은 '폭행 경미' 기각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같은 혐의를 받는 지지자 3명의 영장은 기각됐다.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공무집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