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밴드' 호피폴라 하현상, 8월 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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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화' 이후 약 4개월 만 신곡
독보적 음색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독보적 음색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8월 말 컴백한다.
1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하현상은 이달 말 새 싱글을 발표,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로써 하현상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심야영화'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하현상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 호피폴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는 감미롭고 몽환적인 보이스로 '음색 천재'라는 타이틀을 따냈고,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자신의 곡을 만들어온 실력파 하현상은 이후로도 '심야영화', '3108', '디 엣지(The Edge)' 등 솔로 앨범의 작사·작곡·편곡을 직접 아우르며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독창적인 감성과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공고히 다지며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하현상은 이달 말 새 싱글을 발표,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로써 하현상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심야영화'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하현상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 호피폴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는 감미롭고 몽환적인 보이스로 '음색 천재'라는 타이틀을 따냈고,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자신의 곡을 만들어온 실력파 하현상은 이후로도 '심야영화', '3108', '디 엣지(The Edge)' 등 솔로 앨범의 작사·작곡·편곡을 직접 아우르며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독창적인 감성과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공고히 다지며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