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워치 이어 갤럭시 폴드·플립 한정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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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수입원 카네가 SK텔레콤과 협업해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폰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플립3'의 'PXG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폴드, 플립 각각 1000대씩 출시된다. 사전 예약 판매는 23일까지고 공식 출시는 27일이다.
PXG 스페셜 에디션은 폴드와 플립 제품에 PXG 로고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케이스·볼마커·머니클립·무선 충전 패드· 네임택·미니 클러치 등으로 구성했다. PXG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MZ세대 골퍼들을 타깃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손잡고 만든 '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에디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한정판 폴더블 제품도 협업을 진행한 SK텔레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XG 스페셜 에디션은 폴드와 플립 제품에 PXG 로고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케이스·볼마커·머니클립·무선 충전 패드· 네임택·미니 클러치 등으로 구성했다. PXG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MZ세대 골퍼들을 타깃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손잡고 만든 '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에디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한정판 폴더블 제품도 협업을 진행한 SK텔레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