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52주 신고가 경신…7만원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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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글로벌 버전 출시도 앞둬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2분기 흑자 전환 소식에 장 초반 10%대 상승률을 보이며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 오전 10시2분 위메이드는 기존 52주 최고가인 6만5300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 대비 6600원(10.48%)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 '미르4'의 흥행에 힘입어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지난 11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이달 미르4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2분 위메이드는 기존 52주 최고가인 6만5300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 대비 6600원(10.48%)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 '미르4'의 흥행에 힘입어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지난 11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이달 미르4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