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해시그래프 공동 설립자, UDC 2021 연사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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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분산원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은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업형 분산원장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리먼 베어드 박사는 이중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IBM, 보잉, 노무라, 도이치텔레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은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알고리즘을 위한 헤데라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 신한은행 등의 기업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리먼 베어드 박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UDC 연사로 참여하고 있다. 리먼 베어드 박사의 발표는 9월 2일 13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