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 파업투표 돌입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7 14:00 수정2021.08.17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을 비롯한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운영기관 노동조합이 서울시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추진에 반발해 17일부터 20일까지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한다. 17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 서울교통공사 노조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조 때문에…" 한국 방문 전격 취소한 GM 고위 임원 [김일규의 네 바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위 임원들이 이달 예정했던 한국GM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한국GM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GM의 선물... 2 그랜저 제치고 주문 폭주했는데…웃을 수 없는 'K8', 왜? 기아의 야심작 K8이 국내 준대형 세단의 '절대강자' 그랜저를 제쳤지만 기대보다 우려가 큰 상황이다. 기아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하며 생산중단으로 흥행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16일 한... 3 기아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74%가 "파업하자" 기아 노동조합의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쟁위행위 찬반투표 결과, 노조 조합원 10명 중 7명이 파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아 노조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