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친환경 아이템, 수제 고체 비누와 삼푸바' 김태현 기자 입력2021.08.17 15:25 수정2021.08.17 15: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5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종이로 포장을 간소화 하고, 자연 추출물로 만든 수제 비누를 판매하는 ‘썬양의 자연주의’ 팝업을 진행한다. 열성탈모에 좋은 '헤나 샴푸바', 예민피부용 '월계수 비누', 주방용 비누 '코코넛 디쉬바' 등을 비롯해 천연수세미, 대나무 칫솔 등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재 다발' 신세계그룹株…"매수 타이밍" 신세계그룹 관련주는 대표적 포스트 코로나 수혜주로 꼽힌다. 공격적 인수합병(M&A)과 온라인 경쟁력 강화라는 스토리의 힘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가 기업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지 ... 2 대신證 "신세계, 타 유통업체 대비 실적 개선 클 것으로 기대" 대신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실적 개선 강도가 타 유통업체 대비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3 백화점 벌떡 일으킨 '명품 보복소비' 국내 주요 백화점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돌았다. 1년 반째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소비자들이 명품과 패션 보복소비에 나선 결과다.신세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