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택수 서울대 교수 '찬드라세카상' 입력2021.08.17 18:25 수정2021.08.18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함택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플라즈마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인 찬드라세카상을 받았다. 찬드라세카상은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의 이름을 딴 상으로 미국물리학회의 ‘맥스웰상’, 유럽물리학회의 ‘알펜상’과 함께 세계 3대 플라즈마 물리학상으로 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대 "대면", 교수 "비대면"…학생들 혼란 전국 대학 중 가장 먼저 2학기 대면수업을 결정한 서울대에서 학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학교 측과 달리 상당수 교수는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2 서울대학교, "역겹다" 발언한 학생처장 사의 수용 서울대학교가 학교 기숙사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라고 말했던 학생처장 A 씨의 보직 사표를 수리했다.13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학생처장의 글이 SNS를 통해... 3 청소노동자 사망 관련 "역겹다" 발언한 서울대 학생처장 사의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고 말했던 서울대 학생처장 A 씨가 사의를 표명했다.12일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망한 서울대 청소노동자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