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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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택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플라즈마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인 찬드라세카상을 받았다. 찬드라세카상은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의 이름을 딴 상으로 미국물리학회의 ‘맥스웰상’, 유럽물리학회의 ‘알펜상’과 함께 세계 3대 플라즈마 물리학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