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재은 첫 여성 법무관리관 입력2021.08.17 18:25 수정2021.08.18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17일 법무관리관에 유재은 국방부 규제개혁법제담당관(사진)을 신규 임용했다. 1981년 법무관리관 직위 신설 이후 여성이 임용된 것은 40년 만에 처음이다. 유 신임 법무관리관은 2018년 개방형 직위인 규제개혁법제담당관으로 임용돼 국방부 소관 법령 제·개정 등 각종 법령 개정을 주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택수 서울대 교수 '찬드라세카상' 함택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플라즈마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인 찬드라세카상을 받았다. 찬드라세카상은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의 이름을 ... 2 일부러 줄세우고…블로그 리뷰 사고…음식점 '꼼수 영업' 폐업만 앞당긴다 최근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외식 시장이 커졌다. 맛집이 늘면서 일부 맛집의 부실 경영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원재료 비용 절감을 위한 비윤리적 식자재 유통 행위 △맛집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손님을 줄 세우는 행... 3 프랜차이즈 사업에 일확천금은 없다 한국은 6·25전쟁 후 세계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초고속 성장을 이룩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원동력은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 민족 특유의 ‘초고속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