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설투자社는 'SK스퀘어' 서민준 기자 입력2021.08.17 17:29 수정2021.08.18 00:56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SK텔레콤은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하는 신설 투자회사 이름을 ‘SK스퀘어’로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존속회사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은 “광장 또는 제곱이라는 의미를 가진 스퀘어는 다양한 정보기술(IT)산업을 아우르고 융합과 혁신을 통해 미래 가치를 키우겠다는 비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SK스퀘어는 오는 11월 공식 출범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SK스퀘어 CEO를 맡는다.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통 3사 'Z플립3' 지원금 최대 50만원 푼다 2 SKT 신설회사 'SK스퀘어' 11월 출범…반도체·ICT 투자 주력 3 SKT 신설회사, 11월 SK스퀘어로 출범…"반도체 공격적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