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과 세사가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사리빙이 선보인 신제품 ‘마쥬’는 부드러운 베이지색을 기본으로 회색과 분홍색을 가미해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꽃 패턴에 초록색 계통의 싱그러움을 더한 ‘아틀리에’는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피아노’는 흰색의 절제미를 강조했다. 세사는 현대적인 패턴과 다양한 색상을 매치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