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두기 4단계 속 개학
17일 전국 중·고등학교 상당수와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했다. 교육부의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의 중학교는 3분의 1 등교, 고등학교는 고1·2의 절반이 등교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고3은 전부 등교한다. 초등학교는 1·2학년이 등교하고 나머지는 원격수업을 받는다. 이날 개학한 서울 마포구 성원초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