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원착사는 폴리머에 안료를 투입해 고유의 색상을 발현했다. 다량의 물을 사용하는 추가 염색 공정이 필요 없다. 수자원뿐 아니라 염색처리 비용과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아라미드는 5㎜ 굵기의 가는 실이지만 같은 중량의 철보다 다섯 배 강한 슈퍼 섬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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