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개선"…LF, 2분기 영업익 51.8%↑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7 18:24 수정2021.08.17 1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LF제공] L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0.2% 증가한 4653억원으로 집계됐다.LF 관계자는 "소비심리 개선으로 인한 패션사업부문에서의 실적 증가 및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호조 영향"이라고 말했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F 닥스, MZ 세대와 소통 위한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 진행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닥스 남성(DAKS MEN)’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을 새롭게 ... 2 헤지스골프, 브랜드 새단장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젊은 층을 겨냥해 브랜드를 새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헤지스골프는 로고를 기존 강아지 모양에서 ‘헤리아토’를 모티브로 한 모양으로 ... 3 챔피온, ‘영원한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발매 1919년부터 챔피온은 액티브웨어, 스웨트, 티셔츠, 스포츠 브라,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남녀를 위한 혁신적인 애슬레틱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챔피온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제품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