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취약계층 구호물품 기증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8 15:39 수정2021.08.18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틀별지사에 재난취약계층 혹서기 구호물품으로 선풍기 900대를 기증했다. 적십자사 서울 서부봉사관에서 봉사원들이 선풍기를 트럭에 실으며 배송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더위 벌써 끝?…빙과株 '울상'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꺾이면서 아이스크림 제조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회사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도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빙그레 주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2 원가 상승에 이른 장마까지…빙그레 2분기 영업익 31.7%↓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한 183억148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247억2253만원, 당기순이익은 45.0% 줄어든... 3 코로나 때 연체했다가 전액 상환했다면 '신용사면'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했더라도 전액 상환한 성실 채무자에 대해 신용 사면이 진행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