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부산 기장군 동남쪽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께 부산 기장군 동남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10도, 동경 129.84도이다.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