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환경보호단체 ‘멸종저항’ 산하 공연예술단이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붉은색 의상을 입고 이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세계 각국에서 비폭력 시위를 벌이며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