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에 투자하려고 별도로 이체하거나 환전하지 않아도 된다. 은행에 보유한 미 달러화를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어서다.
환율 우대, 송금 수수료 면제 등의 이벤트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다른 은행 계좌에서 500달러 이하 금액을 이 통장으로 송금하면 송금 수수료가 연말까지 월 1회 면제된다. 또 연계 계좌 추가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9월 30일까지 계좌 잔액이 10달러 이상 고객 1만 명에게 10달러, 해외 주식을 누적 1000달러어치 이상 사고판 고객 1000명에게 20달러를 지급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