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무산…경찰 ‘빈손 철수’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8 17:46 수정2021.08.19 00:3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이 18일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의 구속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빈손으로 물러났다. 경찰 관계자가 “기자간담회에 양 위원장이 참석한 것을 확인했으니 구속영장 집행에 협조해달라”고 했지만 민주노총은 이를 거부했다. 경찰(왼쪽)과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노총 위원장 "경찰 구속 수사 부당…총파업 준비할 것"(종합) "법 위반 사실 인정했는데도 무조건 구속 수사 시도는 부당""정부가 노동자 문제 해결 의지 보이면 법 따라 신변 판단"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은 18... 2 민노총 위원장 영장집행 무산 경찰이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 시도에 나섰지만 무산됐다.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18일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 3 구속영장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기자간담회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대규모 집회를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