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5대1 액면분할 결정”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9 13:56 수정2021.08.19 13: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종메디칼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유통주식수를 증가시켜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식의 액면가를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액면분할안은 다음달 3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며, 이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10월7일 신주의 효력이 발생한다.액면 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10월5~19일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터리 분할 후폭풍’ SK이노베이션, 이틀째 약세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겠다고 밝힌 SK이노베이션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5일 오전 9시30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3000원(1.23%)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 2 "SK이노베이션, 지주사 할인 적용해 투자의견·목표가↓"-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5일 SK이노베이션의 사업 분할 계획에 대해 향후 지주사 할인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각각 내렸다.... 3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떼어낸다…10월 법인 출범 [종합]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을 분리시킨다. 배터리 사업의 경우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경쟁사인 LG화학도 지난해 10월 배터리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