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수산시장서 술 취해 흉기 휘두른 상인 체포 입력2021.08.19 14:27 수정2021.08.19 14: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송파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시장 관리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가락수산시장 상인 A씨를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송파구 가락수산시장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시장 관리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손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 걸린 아들 죽자 딴살림 차린 며느리…재산 상속 될까요?" 암 걸린 아들을 두고 바람이 났던 며느리에게 재산을 상속해주기 싫다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며느리는 남편이 죽고 얼마지나지 않아 딴살림을 차렸다. 앞선 20일 방송된 YTN 라디오 ... 2 [포토] 한경 'K방산 규제' 시리즈…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김대훈(왼쪽 두 번째부터) 조철오 정희원 김다빈 기자가 2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맨 왼쪽) 제411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3 "송민호 주2회 출근" 증언 충격…상반된 2PM 준호 재조명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23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소집 해제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병무청과 경찰은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