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장애 청소년에 1억원 지원 입력2021.08.19 18:32 수정2021.08.19 23:37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사진)했다. 전달 물품은 휴대용 독서확대기, 조이스틱 마우스 등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다. 2010년부터 11년간 649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상반기 정유사 실적 1위는 에쓰오일…비결은 '사업 다각화' 에쓰오일이 올 상반기 국내 ‘빅4’ 정유업체 중 최대실적을 냈다. 비결은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 비(非)정유 부문 대상 선제적인 투자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 2 정유 4사, 脫정유로 극적 반등…상반기에만 4조 벌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상반기 5조원이 넘는 기록적인 영업손실을 냈던 국내 ‘빅4’ 정유업체가 올 들어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핵심 수익지표인 정제마진 부진에도 윤활유 등 비(非)정유 부문 이... 3 에쓰오일, 반기 실적 신기록…윤활유·화학이 '구원투수' 에쓰오일이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석유화학과 윤활유 사업이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에쓰오일은 27일 지난 2분기에 영업이익 5710억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