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알린 日작가 도미야마 별세 입력2021.08.19 18:29 수정2021.08.19 23:4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알린 일본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가 지난 18일 일본 도쿄도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100세. 도미야마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서 연작 판화 ‘쓰러진 자를 위한 기도 1980년 5월 광주’를 만들어 일본 간사이 지방과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돌며 전시했다. 현재 연세대 박물관에선 고인의 기획전 ‘기억의 바다로 : 도미야마 다에코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商 대부' 홍명기 이사장 별세 ‘세계 한상들의 대부’, ‘미주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리는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마린다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고 한나... 2 [부고] 권태청 씨 별세 外 ▶권태청씨 별세, 손종덕 前 교육공무원·이상호 미림 대표·박병철 혁신운수 대표·정규성 아시아투데이 총괄부사장 장인상=19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32-... 3 [부고] 김종하 씨 별세 外 ▶김종하씨 별세, 김건우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 차장·김서연 일산 덕이고 교사 부친상=18일 일산 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31-902-4444▶서무송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별세=17일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