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556명…전날比 6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5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562명보다 6명 적고, 지난주 목요일 524명보다는 32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75명, 일주일 전인 12일 5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3725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13일까지 500명대를 이어갔다. 광복절 연휴 동안 300~400명대로 주춤하다가 연휴가 끝난 17일 510명, 18일 575명으로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562명보다 6명 적고, 지난주 목요일 524명보다는 32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75명, 일주일 전인 12일 5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3725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13일까지 500명대를 이어갔다. 광복절 연휴 동안 300~400명대로 주춤하다가 연휴가 끝난 17일 510명, 18일 575명으로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