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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도회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혜리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생활 11년 차인 혜리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만든 터닝포인트로 '진짜 사나이',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다.

그는 '놀라운 토요일'에 대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그걸 만들어주는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며 "그만두면서도 '내가 다시 이런 판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줘 고맙다"며 제작진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