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중앙대와 의료기기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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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다인은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에서 ‘바이오메디컬공학 미래인재 양성 개발’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임욱빈 대표를 객원교수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대표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객원교수로서 대학원생들에게 창업 및 신의료기술 개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다인은 세포진단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 해외 20개국에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 중이다.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대학의 청년 인재들이 국산 의료기기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강의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자신들의 것으로 학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신규 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이오다인은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과 산학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실무 교육은 물론 의료기기 관련 핵심 기술을 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 연구인력과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기초 연구를 더하면 산업적으로도 탄탄한 기술적 우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
임 대표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객원교수로서 대학원생들에게 창업 및 신의료기술 개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다인은 세포진단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 해외 20개국에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 중이다.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대학의 청년 인재들이 국산 의료기기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강의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자신들의 것으로 학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신규 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이오다인은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과 산학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실무 교육은 물론 의료기기 관련 핵심 기술을 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 연구인력과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기초 연구를 더하면 산업적으로도 탄탄한 기술적 우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