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불법촬영' 혐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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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99.22987392.1.jpg)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30대 남성 비서 A씨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원실에서는 A씨가 이날 사직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