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부대 인근서 중사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중"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20 17:09 수정2021.08.20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도 철원지역의 한 군부대 인근에서 A중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20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A중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부대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나 결국 숨졌다.군사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2차 가해 부사관 수감 중 사망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의 2차 가해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던 부사관이 25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군인권센터는 26일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2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사건, 피의자 18명까지 확대 공군 여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가 형사입건 피의자를 늘려가고 있다. 최초 성추행 사건과 부실수사 및 회유·은폐 의혹, 신원 유출 및 2차 가해 의혹까지 수사 범위가... 3 [속보] 공군 부사관 2차가해 상관, 피의자 심문 출석 공군 부사관 2차가해 상관, 피의자 심문 출석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