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창사 첫 여성 처장에 윤미정 임명 입력2021.08.22 17:55 수정2021.08.23 00:2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신임 식품진흥처장으로 윤미정 수출정보분석부장(사진)을 임명했다. 1967년 aT 창사 이후 54년 만에 나온 첫 여성 처장이다. 윤 처장은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aT에 입사해 홍보실, 수출진흥처, aT사업본부 등을 거쳤다. 2016년 aT 최초로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에 첫 여성 처장 기록을 세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aT, 먹거리 통합시스템 구축…"지역 우수농산물 부산·울산 공급" 경상남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 및 먹거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경상남도와 aT는 6일 도청에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공급&... 2 메밀값 치솟자…삼계탕보다 비싸진 '金냉면'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평양냉면 가격의 도미노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양냉면의 주재료인 메밀 가격이 급등해서다. 여기에 냉면의 육수를 내는 소고기 양지와 곁들여 먹는 계란까지 냉면 가격 오름세를 ... 3 소금·쌀·가공식품 줄줄이 올라…경제 막 온기 도는데, 물가부터 '펄쩍' 천일염 20㎏ 도매가격이 최근 1만5000원으로 뛰었다. 지난해 5월에는 9000원이었다. 1년 새 66% 급등했다. 김장철이 아닌 시기에 소금 가격이 치솟은 것은 이례적이다. 천일염 가격 급등으로 당장 김치제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