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에 정연정
서울시는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사진)를, 이사장에 우미경 다빛누리 정책연구소 소장을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각 3년. 정 신임 대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우 신임 이사장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