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몰린 '신장개업' 롯데백화점 동탄점서 확진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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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새로 연 동탄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기 화성시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동탄점의 사전 개장일인 지난 18일부터 개점일인 20일 사이 백화점에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를 진행했다. 22일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동탄점은 연면적 24만6000㎡으로 경기 최대 규모 백화점인데다 개점일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져 추가 확진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경기 화성시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동탄점의 사전 개장일인 지난 18일부터 개점일인 20일 사이 백화점에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를 진행했다. 22일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동탄점은 연면적 24만6000㎡으로 경기 최대 규모 백화점인데다 개점일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져 추가 확진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