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광동제약과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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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 확대 추진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별화된 개별인정형 건기식 소재의 사업화를 목표로 상호 인력을 교육하고 관련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한다. 건기식 외에 기능성 표시 식음료 등 기타 헬스케어 영역으로 공동사업화 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중 만성 질환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 ‘SOD’는 한국 최초로 균주 특허 획득에 성공한 물질이다. 제노포커스는 이들 물질이 고효율, 고순도로 분비되도록 미생물을 개량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과 자체 플랫폼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인 지에퍼프먼텍은 뼈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2'를 천연 발효 방식으로 제조한다. 또 혈전 분해를 통해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토키나제' 등 고부가 가치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도 갖추고 있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건기식 업체들에게 납품 중이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