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609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계약[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23 09:46 수정2021.08.23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609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 30일까지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증권 "삼성중공업, 자본확충에도 주가 매력 낮아…목표가 14%↓" SK증권은 23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무상감자 등 현재 자본 확충 중이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000원에서 6000원으로 14.2% 하향 ... 2 삼성중공업, 세번째 1조 유상증자…이번에도 '우리사주 불패' 이을까 삼성중공업이 세 번째 1조원대 유상증자에 나선다. 국내 상장사 중 조(兆) 단위 유상증자를 세 차례 진행하는 곳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유상증자 물량의 20%가 배정된 우리사주조합이 모두 참여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3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선박…삼성重, 기본설계 인증 받아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기본 설계에 대한 기본 승인(AI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발표했다.암모니아 레디란 액화천연가스(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