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지난 5월 출시한 단백질 드링크 ‘더:단백 드링크 초코’의 판매량이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단백은 지난 5월 빙그레 건걍지향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tft’가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첫 드링크 제품인 드링크 초코는 초코맛이지만 당 함량은 1g미만에 불과하다. 또한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더:단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소지섭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지섭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단백 제품 콘셉트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