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교수 정부 재정지원 탈락 반발 기자회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23 13:21 수정2021.08.23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인하대학교 등 총 52개 학교가 탈락한 가운데 23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등이 이에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점퍼만 강당 의자에 걸어두는 식으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릉도에서 보내온 인하대 '학과 점퍼'…무슨 일이? 교육부의 대학 일반재정 지원대상(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한 인하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집회를 열지 못하자 ... 2 지하철노조 투쟁 선포 기자회견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을 비롯한 전국 6개 지하철 노조 조합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전국 6대 지하철노조 투쟁 선포 기자회견를 가졌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3 [포토] 인하대 2021년 8월 온라인 학위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