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교수, 고령신씨 장학회에 1억 입력2021.08.23 17:57 수정2021.08.24 01:0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정식 한양대 명예교수(사진)가 지난 19일 고령신씨 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신 명예교수는 1970년부터 2002년까지 32년간 한양대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회계학회 8대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신 명예교수는 2017년에도 한양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재를 털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신 명예교수는 공인회계사로서 비영리단체의 회계감사를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정식 한양대 명예교수, 고령신씨 장학회에 1억원 기부 신정식 한양대 명예교수(85)가 지난 19일 고령신씨 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신 명예교수는 1970년부터 2002년까지 32년간 한양대 교수로 재직, 한국회계학회 8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신... 2 [포토] KT ‘AI 원팀’ 협약식…“초거대 AI 개발 앞당길 것” K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한양대와 함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초거대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사람처럼 스스로 사고할 수 있게 설... 3 한양대, 등록금 전액·생활비 의무 지원…'학생 가치' 창출하는 교육연구단 ‘한양대 BK21 기계교육연구단(대학원 융합기계공학과 학생가치창출 지능형기계 전문인력양성 교육연구단)’은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의 미래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부터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