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09명 늘어 누적 23만928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470명, 해외유입 39명이다.
최근 1주일(18~24일) 일별 신규 확진자는 1804명→2152명→2050명→1880명→1628명→1418명→1509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의 감염도 급증하고 있다. 감염 비율은 13.6%까지 높아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 3명 중 1명 꼴로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