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내일 문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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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케 대통령은 26일까지 사흘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두케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초청해 성사됐다.
두케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한국판 뉴딜'과 '콜롬비아의 미래를 위한 약속' 등 양국 관계발전 및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두케 대통령 방한을 두고 "아시아와 중남미 핵심 협력국인 한·콜롬비아 간 미래지향적·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두케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초청해 성사됐다.
두케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한국판 뉴딜'과 '콜롬비아의 미래를 위한 약속' 등 양국 관계발전 및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두케 대통령 방한을 두고 "아시아와 중남미 핵심 협력국인 한·콜롬비아 간 미래지향적·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