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슬라이드 202108206712H ]배우 혜리가 도회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한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혜리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혜리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연예계 생활 11년 차인 혜리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만든 터닝포인트로 '진짜 사나이',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다.그는 '놀라운 토요일'에 대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그걸 만들어주는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며 "그만두면서도 '내가 다시 이런 판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줘 고맙다"며 제작진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사진제공=에스콰이어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108194036H ]그룹 에스파가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한 메이크업 브랜드는 19일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스파는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지난해 데뷔한 에스파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단기간에 대표 '4세대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들이 지난 5월 발표한 '넥스트 레벨'은 석달이 넘도록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롱런하고 있다.사진제공=클리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108181547H ]배우 신민아, 김선호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한 패션매거진은 18일 신민아, 김선호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뿐 아니라 특유의 밝고 환한 에너지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커플 '케미'에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신민아, 김선호는 오는 28일 방영 예정인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극중 신민아는 우연한 계기로 갯마을 '공진'으로 내려온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분한다. 김선호는 공진의 만능 백수 홍반장, 홍두식 역을 연기한다.신민아는 김선호에 대해 "극중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홍반장처럼, 실제로도 뭐든 척척 잘 해내서 깜짝 놀랐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홍반장이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갯차' 촬영 현장을 늘 편안하게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김선호 역시 신민아를 향해 "굉장히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다. 촬영 중에 한 번도 인상 쓴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미간을 찌푸린 적도 없다.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사진제공=엘르, tvN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