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동산의혹' 12명 명단 유출…대권주자 윤희숙 포함 입력2021.08.24 10:58 수정2021.08.24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2명의 명단이 유출됐다.24일 당 핵심 관계자 등에 따르면 권익위 명단에는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석 한무경 의원(가나다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이날 비공개 긴급 최고위에 화상 연결해 투기 의혹에 대한 소명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태경 "군내 성추행, 폐쇄행정 결과…민간인 국방장관 임명할 것" 국민의힘 대권 주자 하태경 의원이 군내 '끼리끼리 조직 문화', '폐쇄 행정'을 성추행 등 병폐의 원인으로 진단하며 민간인 출신 행정혁신 전문가를 첫 국방부 장관에 임명하겠다는 청사진을 ... 2 김재원 "홍준표 되면 큰일" 발언 논란에 "'봉원반점' 출연 중단할 것" '홍준표 당선되면 큰일' 발언이 알려져 곤욕을 치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4일 "봉원반점 출연을 중단한다"라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원고도 없이 유력 정치인을 놓고 몇 시간 동안 뒷담화로 서로... 3 권익위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 부동산 위법 투기 의혹"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 13명에 대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의 위법 의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