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세계 10위 올라…美ENR 건설사업관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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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CM) 전문 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1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PM·CM 부문 매출 10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기준이 된 지난해 한미글로벌의 국내외 매출(연결 기준)은 2억4130만달러(약 2847억원)였다. 이 중 해외 매출은 1억4750만달러(약 1741억원)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ENR은 매년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2005년 이후 16년 연속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평가 기준이 된 지난해 한미글로벌의 국내외 매출(연결 기준)은 2억4130만달러(약 2847억원)였다. 이 중 해외 매출은 1억4750만달러(약 1741억원)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ENR은 매년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2005년 이후 16년 연속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