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MOU 입력2021.08.24 18:09 수정2021.08.25 00:3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아라미드 섬유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구미공장 부지에 230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섬유인 헤라크론 생산라인을 현재 7500t에서 1만5000t 규모로 두 배 증설하고 100여 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태화강, 유네스코 보전지역되나 울산시는 태화강과 영남알프스를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울산시 제공 2 대구, 물·로봇 '테스트베드 도시'로 우뚝 대구시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이어 최근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유치해 환경·미래산업 분야 ‘테스트베드 도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14년 지능형자동차주행시험장, 2019년 물산... 3 부산시 '덕산댐 추진 문건' 논란…경남도의회 "시장이 직접 해명" 부산시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리산에 덕산댐(산청군 시천면) 건설을 추진하는 문건이 공개되자 경상남도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경상남도의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시 지리산 덕산댐(가칭) 추진&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