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외교부 "아프간인 국내 이송 위해 군수송기 3대 작전 중" 입력2021.08.24 19:03 수정2021.08.24 1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했다. 외교부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분들은 수년간 대사관, 한국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아프간 피란민 국내 수용키로…군용기 현지 작전 중(종합) 아프간 재건에 협력한 대사관·병원·직업훈련원 직원 및 가족 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 중 과거 한국 정부와 협력한 이들에 국내 피란처를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 2 [속보] 정부, 아프간인에 국내 피란처 제공키로…현재 이송 작전 중 [속보] 정부, 아프간인에 국내 피란처 제공키로…현재 이송 작전 중/연합뉴스 3 탈레반 위협받는 아프간인 400여명 군용기 3대로 데려온다 아프간 재건에 협력한 대사관·병원·직업훈련원 직원 및 가족피란민 수용 두고 찬반 여론…정부 "국익·인권 관점서 적극 검토"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