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미한솔, 도시의 편리함·자연환경 두루 갖춰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에 전원부택용 부지 ‘술미한솔’이 분양되고 있다. 도시의 편리성과 농촌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부지는 정남향에 7987㎡ 규모다. 주택용지로 즉시 건축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최소 59만원이다. 물이 가득 찬 면적(만수면적)이 12만㎡에 달하는 계곡형 저수지를 두르고 있어 전망이 좋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을 이용하기 쉽다. 안동선이 확장 개설되면서 서울 청량리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신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됐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마트, 원주연세 세브란스병원, 원주시청이 가깝다. 한라대, 연대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가 인접해 있다.

주변 개발사업이 관심이다. 원주시는 자연녹지 부지 7만8224㎡에 흥업청년특별지구(사업비 444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