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젠셀
사진=바이젠셀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2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약 20%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바이젠셀은 공모가 대비 1만900원(20.68%) 높은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젠셀은 공모가 대비 39.49% 높은 7만35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이후 10%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9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71.21대1의 경쟁률을,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증거금 11조131억원을 끌어 모으며 886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