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1500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25 13:38 수정2021.08.25 13: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마이크론이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미지=하나마이크론 코스닥 상장사 하나마이크론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12월30일까지 15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테스트 설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작년 말 기준 하나마이크론의 자기자본 대비 51.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목적은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라고 하나마이크론은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주식 1607억에 추가 취득키로[주목 e공시] 게임빌의 자회사인 컴투스가 미디어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주식 1127만2133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취득 예정 주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625만주, 구주 502만2133주로... 2 삼성전자와 함께 뛸 아이들…엠씨넥스·에이디테크 등[한민수의 스톡뷰] 한국 증시의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및 휴대폰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둔 기업들도 잇따라 52주 최... 3 하나마이크론, 지난해 영업이익 533억…전년비 29%↑ 하나마이크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3억284만원으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99억4886만원으로 31.2% 늘었으며 순이익은 223억4995만원으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