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싱가포르, 탄소중립 의견 교환 입력2021.08.26 01:14 수정2021.08.26 01:14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정애 환경부 장관(왼쪽)이 25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양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소중립에 요동치는 원자재시장…기업들 초비상 국제 원자재 시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산업구조 개편 여파로 요동치고 있다. 중국이 탄소 배출량 축소를 위해 철강 감산에 나서면서 국제 철광석 가격은 한 달 새 거의 반토막이 났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료인 리튬... 2 고철값 뛰는데 철광석은 급락…'脫탄소'가 원자재 가격 뒤흔든다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움직임이 원자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중국 등 주요 철강 생산국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철광석 대신 고철 활용 비율을 높이면서 철광석 가격은 급락하고 고철가는 급... 3 글로벌 '그린 뉴딜' 경쟁…한국도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속도 세계 주요 국가들의 그린 뉴딜 정책이 뜨겁다. 작년 말 발표된 유럽의 그린 딜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일본도 탄소배출 제로(0)를 향한 여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절반이 전력과 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