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예정 축제 줄줄이 연기 입력2021.08.25 18:33 수정2021.08.26 02:0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축제들을 1~2개월씩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제70회 개천예술제는 11월 7~14일,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2월 4~31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2월 4~12일로 날짜를 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지속 여부와 델타변이 및 돌파감염 추가 확산, 백신접종 등 상황에 따라 축제 내용도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이 들썩…'3대 권역' 개발 속도 부산 3개 권역으로 꼽히는 원도심 북항, 동부산권, 서부산권의 핵심사업들이 본격화하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고 관광과 예술문화시설, 국가도시공원이 들어설 채비를 하면서 부산 전역이 들썩거리고 있다... 2 울산, 노인일자리·친환경 사업 '두토끼'…"플라스틱 뚜껑 모아 생활용품 만든다" 울산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현을 시정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울산시는 이날 시청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3 창원시 "스타필드 창원 연내 착공…2025년 문 연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조감도)이 연말 착공될 전망이다.창원시는 신세계 측이 스타필드 창원에 대한 건축심의를 신청해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