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혼수 필수템' 됐네…삼성TV '더 프레임' 이수빈 기자 입력2021.08.26 17:56 수정2021.08.27 01:0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1~7월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네 배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울 대치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더 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낸드 2,3위 합병…삼성전자 위협 낸드플래시업계 3위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2위인 일본 키오시아 인수를 선언했다. 삼성전자가 24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업계 판도를 뒤흔들 변수가 생긴 셈이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2 바이든 지원 업은 美반도체, 글로벌 기업 '표적 사냥' 시작됐다 12%.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업체들이 기록한 점유율이다. ‘반도체 종주국’이란 수식어, 인텔 엔비디아 퀄컴 AMD로 이어지는 화려한 라인업에 비해 초라한 숫자다. 최근 미국은 정부... 3 법원 "성과급, 임금 아냐…퇴직금 포함 안돼" LG디스플레이 경영성과급(PS·PI)은 임금이 아니므로 퇴직금 계산 시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4-1민사부는 지난 20일 LG디스플레이 퇴직 근로자 A씨가 회사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