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찰위원장에 김호철 변호사
국가경찰위원회는 26일 제471회 임시회의를 열어 김호철 변호사(사진)를 제11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제13대 회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로 있다. 국가경찰위 상임위원으로는 박경민 전 해양경찰청장(58·경찰대 1기)이 임명됐다.